안녕하세요..!
후쿠오카에 제 귀중하고 애정하는 뭔가를 두고와서 계속 화장실처럼 들락날락 거리네요..



 오울 카페 입니다
부엉이 카페라고도 합니다 .ㅎㅎ(굳이해석)

이곳은 니시진 강쪽에 있는 오울카페 입니다.
입장료는 일단 2층에 올라가서 음료 (거의 1500엔 이며 입장료 포함가격)을 주문하면 종업원이 영어또는 일본어로 주의 사항을 말해줍니다.

기억나는거슨...음..
어떠한 구역에 있는 올뺌은 노터치구다사이라던가 소리를 지르지말것 플래시를 터트리지말것 등등 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너무 예쁘고 보들보드랍더라구요...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돈만 있다고 부엉이를 한국에 데려 올순 없었습니다.
다행이 돈도 없었지만.. 천연기념물로 구분되어서 한국서는 반려목적으론 키울수 없다고 합니다.

일본 초등학교 여성분과 쪼꿈 친해져서 사진을 부탁했눈데 ㅠㅠ 제가 이모양으로 찍었네오..미앙해요..
이렇게 손으로 부엉이를 올려볼수 있어요 . 저 초등학생 여성분이 너무 귀여워서 또 보고 싶네요^^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혼자 온사람은 저 밖에 없었습니다.
될수있으면 일행과 동행하여 예쁘게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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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정말루 좋은 후쿠오카 함박스테이크 에요
비쥬얼 만큼 맛두 심각하게 존맛이였습니다.

스위티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맛집에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내가 일본인에게 맛집을 추천해주다니..! 뿌듯했어요



텐진역쪽에 수타아박스로 이동
정확한 네이티브 발음은 스타벅스아닌 수타아박수 라구 배웠어요
10번정도 따라해보니 흡사 네이티브라고 박수를 쳐줬어요
뿌듯2 ㅎ

언니오빠덜,슛도랑 술먹다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슛도군은 되게 나쁜남자 라고 ㅋㅋㅋㅋ
그런데 한국 나쁜남자와는 비교가 안되는 선비라고 합니다
(이거슨 한국인 오빠와의 경험담이야기에서 내린 우리의 지극적인 생각 입니다)



홀더는 다를것 없더군요
너무 고마워 진오빠와 슛도덕에 잘놀고 가용 놀아줘서 고마워.암튼 곧 보자요
等等吧。


+

후쿠오카에 맛집 문의를 주셨는데
후쿠오카 함박스테이크 집을 찾으시다가 못찾으셨다고 하셨던 분이 계셨어요 ㅠㅠ

1.일단 구글맵으로 파르코 백화점 本館 본관지하1층으로 가십시오!

2.식료품 가게 바로 옆 바리케이트 에 후쿠오카 함박스테이크 줄서는 공간이 눈에 띄지 않는다면

3.흡연실을 찾으세요 그 근방에 보이실겁니다. 마지막 사진 참고♡

결론은
♥️후쿠오카 함박스테이크를 드시고 싶다면 담배를 피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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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서 친했던 직원들과
오랫만에 경리단길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제가 애정하는 BAR에 함께갔다가
프로스트? 포레스트? 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름이 "아마레또샤워"인데
체리와살구씨 향이나구..너무너무 맛있었어요..양이 좀 적은게 조금 아주조금 맘에 걸렸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작은잔은 데낄라와 오렌지를 시나몬에 살짝 ..! 서비스로 주셨어요
데낄라가 시중에 아직 출시가 안된거라구 하셔서 그런지 엄청 귀한느낌..
깔끔하고 좋았어요.

이거슨 위스키 향이 많이 났던 칵테일이에요. 다음번엔 아마레또샤워만 먹구 와야 겠다구 다짐 했습니다.

 저희 모임 이름을 "경리단팸"으로 칭하고
조만간 다시만나 친목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또 봐용 아몰랑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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