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일어나 얼굴에 분칠 빰빰하고 우동한그릇 원샷하고 커피 한모금때리고
스위티를 만나러 가는데
스위티가 나 지금일어났어 라고 연락을 주어 많이 화가났지만 꾹 눌러담고 이성적으로 그래 내가 니네집쪽 까지 가마!!!!!했습니다.
쟛쇼노쿰마 역에 내려서 히..히가시 방향으로 걸어내려가 세분일레븐에서 포카리 스웨트를 원샷하니 저 멀리 스위티가 미안함과 반가움에 웃고있었습니다. 웃음이 나오냐!!!!생각하며 화가 많이 났지만 화가 싹 풀리고 우리에겐 낫이너프타임을 인지하고 사이좋게 야쿠인역으로 향했습니다.

현지인과 뽈뽈거리니 편리한점은 구글맵을 보며 노코히 도코니 아리마스까? 와 같이 길을 물어 물어 안가도 되는 편리함이 있었습니다 .

목이 말라 우리는 황급히..바닐라라떼 ,녹차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
슈티가 8282!!를 작게 제 귀에만 외쳐댔습니

되게 좁고.
특별한 맛과 뭔가를 기대하고 가신다면 조금 실망 하실수도 있어요
앉아있는곳도 협소 합니다
여기서 원샷때리고 다른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만.
갠적으로 한번쯤 와봐서 해가 될것은 없는 카페정도가 적당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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